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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뜬 김수현 측 입장문에서 치명적인 오류 발견

by INSIGHT SU 2025. 3. 14.

최근 배우 김수현 씨와 고(故) 김새론 씨의 교제 시기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일부 매체에서는 김수현 씨가 김새론 씨가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수현 씨의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는 2025년 3월 14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이러한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교제 시기 관련 입장

출처:맛터

 

 

소속사에 따르면, 김수현 씨와 김새론씨는 김새론 씨가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논란이 된 사진들에 대해 소속사는 해당 사진들이 2020년 겨울에 촬영되었으며, 김새론 씨가 착용한 의상이 2019년 6월에 출시된 제품임을 근거로 들며, 미성년자 시절의 사진이라는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군 복무 시절 편지에 대한 해명

또한, 김수현 씨가 군 복무 중 김새론 씨에게 보낸 편지에 대해 소속사는 "가까운 지인들에게 보내는 편지 중 하나"였으며, '보고 싶다'는 표현은 군 생활 중 지인들에게 가볍게 사용한 표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연애 편지로 해석하는 것은 과도한 해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경제적 문제에 대한 입장

김새론 씨의 음주 운전 사건으로 발생한 위약금과 관련하여, 소속사는 초기 위약금 규모가 약 11억 1천 4백만 원이었으며, 이후 김새론 씨의 노력으로 약 7억 원으로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김새론 씨가 해당 금액을 변제하기 어려운 상황이었기에, 2023년 12월에 소속사가 해당 채무를 손실 보전 처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절차에서 법적인 절차를 준수하기 위해 내용증명을 보냈으며, 이는 김새론 씨의 채무 면제를 위한 절차였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생활 공개에 대한 우려

소속사는 김수현 씨와 김새론 씨의 사생활이 동의 없이 공개되고 왜곡되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특히, 맥락이 제거되고 사실이 왜곡된 근거로 인해 당사자들이 큰 고통을 받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또한,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허위 사실과 인신 공격을 무조건 받아들일 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중과 언론은 사실 확인에 신중을 기하고, 개인의 사생활을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무분별한 추측과 허위 정보는 당사자들에게 큰 상처를 줄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상황에서 언론과 대중의 역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또한, 유명인의 사생활 보호와 대중의 알 권리 사이의 균형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보십니까?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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